[단독]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단독]여수항 뚫고 요트 밀입국…총까지 쏴도 아무도 몰랐다
대한민국 남해안의 안보망이 어이없이 뚫렸다. 40대 남성이 요트를 타고 해외 여행을 마친 뒤 전남 여수항으로 밀입국했고, 총기까지 밀반입해, 세종시에 올라가 내연녀에게 발포했다. 더구나 이 40대 남성은 애초에 다른 범죄 혐의로 지명수배 상태였다. 대전지검은 최근 사업가 한모(46)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관세법 위반,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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