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왕산마리나 1300억에 매각
대한항공, 왕산마리나 1300억에 매각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중순 칸서스·미래에셋대우와 왕산레저개발 매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거래대금은 1300억원으로, 내년 3월 내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왕산레저개발은 인천 영종도의 레저시설인 왕산마리나의 운영사로 대한항공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1129211301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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