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경인아라뱃길 물류 축소, 문화·관광 확대' 가장 선호
시민들 '경인아라뱃길 물류 축소, 문화·관광 확대' 가장 선호
인천·부천·김포 등 경인아라뱃길 인근 주민들은 아라뱃길이 활성화되려면 물류 기능을 축소하고 문화·관광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모두 7개 안 중 시민위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안은 화물선 운행을 야간에만 허용하고 김포·인천 여객터미널을 해양환경체험관 등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포화물터미널 컨테이너 부두를 숙박시설·박물관 등으로 교체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무동력선 등의 수상레저를 활성화하는 안도 있었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1220100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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