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낮췄는데도…" 부산 북항마리나 사업자 3차 공모도 유찰
"부담 낮췄는데도…" 부산 북항마리나 사업자 3차 공모도 유찰
부산 북항 재개발사업의 핵심 기반시설 중 하나인 마리나를 운영할 민간사업자 공모가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는 "16일 마감한 마리나 시설 민간 운영자 3차 공모도 참여자가 없어 유찰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올해 4월과 7월에 시행한 1, 2차 공모도 참여를 희망한 사업자가 없어 모두 유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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