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어항에서 관광 허브로… '김포 대명항' 뜬다
단순 어항에서 관광 허브로… '김포 대명항' 뜬다
김포시는 대명항을 문화복합관광어항으로 개발해 경인권 최고 수준의 관광어항으로 탈바꿈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1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에 응모하고 김포시는 오는 12월 최종 선정을 기다리고 있다.정하영 김포시장은 지난달 21일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김포 미래 100년 먹거리를 관광산업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어촌뉴딜300 공모에 선정돼 대명항이 문화와 수산물 판매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관광 허브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0110209038029603
댓글 0개
2,845개(11/143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