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궁항에 전북권 최초 마리나항 들어선다
부안 궁항에 전북권 최초 마리나항 들어선다
전북 부안군 궁항에 전북권 최초로 마리나항(종합해양레저시설)이 들어선다.전북도와 부안군은 최근 ㈜네오넥스컨소시엄과 궁항 마리나항만 조성을 통한 전북권 해양레저관광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부안군과 ㈜네오넥스컨소시엄은 궁항 마리나항 조성을 위한 투자계획 실시협약도 했다.㈜네오넥스컨소시엄은 궁항 일대 14만8000㎡에 787억원을 투자해 80척 규모의 계류시설과 외곽방파제 280m, 클럽하우스, 상업, 숙박시설, 체험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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