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형 해수장관 "韓, 특색 있는 해변 많아…요트산업발전 충분한 역량 갖춰"
강도형 해수장관 "韓, 특색 있는 해변 많아…요트산업발전 충분한 역량 갖춰"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우리나라에는 각각의 특색 있는 해변이 많아서 (마리나 등 요트)산업이 발전하기에는 충분히 역량 있다"고 말했다.강 장관은 13일 양양 죽도해변에 위치한 웨이브웍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프랑스 시골 소형 마리나 등 참고할 만한 관광레저 분야 해외 모범가 있나"라는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그러면서 "영화 '탑건:매버릭'에서는 요트 타고 지나가는 여인 나오는데 그것이 문화"라며 "우리나라에서는 문화적 요인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 요트 등 문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남아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5349643



2,925개(1/147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