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무등록 계류장에 선박 보관 재계약 강요 논란
[강릉]무등록 계류장에 선박 보관 재계약 강요 논란
강릉항 마리나 계류장.10여대의 요트만이 덩그러니 정박해 있었다. 한때 30여대가 넘는 요트가 정박했고, 러시아, 일본 등 외국에서 요트 여행을 온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던 곳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었다. 바다에는 쓰레기가 둥둥 떠나니고 야외등은 부서져 있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가장 큰 문제는 (주)시마스터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요트계류업등록을 갱신하지 않아 계류장이 무등록 상태인데도 어촌어항법에 근거해 선박을 보관하고 있는 선주들에게 재계약을 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선주들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계약 가능 여부에 대해 문의했지만 무등록업체여서 동해해양경찰에 고소한 상태이고 보험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202200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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