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상레포츠센터 운영자 찾기 난항…5차 유찰에 연내 정상화 난항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운영자 찾기 난항…5차 유찰에 연내 정상화 난항
서울 최대 규모의 공용 계류장(마리나)인 서울수상레포츠센터 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이 5차례 재공고에도 유찰되면서,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습니다.연내 운영자를 찾겠다는 계획이 사실상 틀어지자, 서울시는 사업 방식을 '사용 허가'가 아닌 '민간 위탁'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해당 센터는 시민이 한강에서 개인 수상레저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인근 월드컵대교 하류에 조성한 친수복합시설입니다.수상 계류장, 육상 계류장, 지원센터, 부유식 방파제 등을 갖췄으며, 155척의 선박을 댈 수 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8582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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