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들여 준공한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방치...헐세 낭비 비판
100억 들여 준공한 ‘포항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방치...헐세 낭비 비판
경북 포항시가 100억 원을 들여 준공한 ‘형산강 마리나 요트 계류장’이 사용을 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포항시는 지난 2020년 7월 착공해 2023년 말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을 준공했다. 계류장은 해상 60선석, 육상 14선석 등 74선 규모로 형산강 하류지점에 위치하고 있다.하지만 이곳은 얕은 수심 문제로 소형요트나 보트만이 선석이 가능하다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운영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계류장 위치 논란과 함께 포항시 부서 간 관리 책임 문제가 붉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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