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선정 차질
부산항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사업자 선정 차질
부산항 북항 마리나 내 상업시설을 운영할 사업자 선정 작업이 무산됐다.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북항 마리나 상업시설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파머스푸드랩' 측과 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였으나 최종 결렬됐다고 27일 밝혔다.파머스푸드랩 측은 1층 수변카페와 다목적홀을 갖춘 씨푸드빌리지, 야시장 콘셉트를 지닌 푸드코트, 요트 콘셉트의 로비와 숙박시설 등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부산항만공사는 파머스푸드랩 측과 세부 사업 내용을 비롯해 이행 일정 등 실제 계약 내용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707820005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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