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무 별장, 보드와 요트
바다 위를 떠다니는 나무 별장, 보드와 요트
티크의 최대 소비처는 크루즈 유람선이나 요트, 보트이다. 그다음 쓰임이 많은 곳이 고급 가구이다. 요트나 크루즈 선박 내에 들어가는 가구들 상당 부분도 티크로 제작되기에 선박 자체가 곧 티크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티크가 물에 강한 이유는 다량의 유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동남아 등지의 수상가옥이 티크로 지지대를 삼고, 다시 고재라는 이름으로 수출되고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또 신축성이 적고, 내구성이 크며, 가공하기 쉽다는 점이 티크의 수요를 선박 용도로 한정 짓게 했다.
https://woodplanet.co.kr/news/view/106558785605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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