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엔 북항 보행덱·친수공원 직접 걸을 수 있다
2021년 여름엔 북항 보행덱·친수공원 직접 걸을 수 있다
2008년 첫 삽을 뜬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2019년 3월 해수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이하 추진단) 출범을 계기로 가속도를 내면서 기반시설 준공(2022년 초 목표)을 1년 정도 앞두고 있다.
사업 면적 154만㎡(약 46만 평) 규모로, 총 사업비 2조 4200억여 원이 투입된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은 2021년 새해 7월부터 부산역에서 북항으로 접근할 수 있는 보행덱(deck)과 일부 친수공원을 시작으로 주요 공공시설이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부산 시민들이 새롭게 단장한 북항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2311832462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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