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정원, 해수부 개발한 바다 내비게이션 쓴다
국방부·국정원, 해수부 개발한 바다 내비게이션 쓴다
해양수산부(해수부)가 개발한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체계 '바다 내비게이션'이 해상안보에 활용된다.국방부와 해수부, 국가정보원(국정원)은 1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해양안전 및 해상안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바다 내비게이션은 차세대 전자해도 표준 기반 장비다. 이 장비는 충돌·좌초 경보와 최적 항로 안내, 기상정보 제공 등 기능을 갖췄다.국방부와 국정원은 바다 내비게이션을 밀입국·테러 등과 연계가 의심되는 외국 국적 선박 불법행위 감시, 군 해안경계 역량 제고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4_0001688079&cID=10301&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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